인천도시공사 전경 |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은 iH, 인천연구원, 한국주거학회,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가 주최 및 주관하며 iH 랜선회의실에서 유튜브 생방송과 병행할 계획이다. 포럼 참여는 이날 오후 2시 유튜브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채널에서 가능하다.
이번 포럼은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하성규 이사의 "주거권 실현을 위한 과제와 관점"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토연구원 강미나 선임연구원의 "주거실태조사와 정책방향",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인천시 청년계층 주거실태와 정책방향", 한국주거학회 윤영호 연구원장의 "청년주거와 지역자원 연계서비스 구현"이라는 주제로 발제가 진행된 후 8명의 전문가 토론 및 온라인으로 참여한 시민의 질의 응답을 끝으로 포럼을 마치게 된다.
iH는 주거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추진을 위해 인천시민의 주거실태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주거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해야 된다고 늘 강조해 왔다.
iH 이승우 사장은 "금번 개최하는 주거서비스 상생포럼은 인천시민의 주거실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지역자원과 연계하고 지속가능한 주거서비스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자리다"며 "(사)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뿐만 아니라 이번 포럼에 참여한 많은 기관 및 전문가들과도 주거서비스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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