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힐링 가족 여행 |
한국민속촌 힐링 가족 여행은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여행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됐으며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주관으로 사례관리대상자들은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춤과 사물놀이 코믹마당극 퍼레이드식 공연과 전통민속관, 세계민속관을 관람했다.
한 참여자는 "가족들과 함께 도심에서 벗어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가을 여행이었다"며 "자녀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가족 간 정이 더 깊어지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2008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매년 사례관리가구 문화체험 및 가족 여행 등 저소득층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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