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이들의 보살핌에 긴장을 늦출 수 없이 헌신한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문화공연 연극관람을 통한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기념행사에서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군수표창과 군의장상, 도의장상 등이 수여됐다.
노형수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수고하는 보육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세대인 영유아를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보육사업 지원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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