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은 지역의 장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춘리턴즈' 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해동문화예술촌 체험실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도예, 가죽공예, 플라워공예 등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클래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담양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담양군문화재단 문화기획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담양=박영길 기자 mipyk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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