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공 |
이번 '일뜰날' 박람회는 경기북부권역 여성 구직자와 파주시 여성구직자 구인업체 30여 개사가 만나 현장면접 등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현장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채용관 ▲취업컨설팅 ▲기타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되는데, 부대 행사인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취업 타로 보기, 직업체험 등의 취업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아 2015년부터 여성취업을 총괄하며, 경력보유여성과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취업지원, 취업 사후 관리, 경력단절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컨설팅, 직업교육훈련과정, 구인·구직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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