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자료화면<제공=창원시> |
시에 따르면 다양한 청년주간행사가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서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9월 17일이다.이날 기념식에는 300여 명 청년들이 참석했다.
홍남표 시장의 '청년에게 전하는 희망의 응원 메시지 영상'과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인 하루를 살아가는 '청년의 하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홍보 UCC 공모전 시상 등이 있었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권익 증진에 공헌한 유공 청년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기념식 2부 행사로 청년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홍석천 특별 강연'이라는 창업스토리 강연이 있었다. 또한, 청년주간행사로 17일 '유스나이트런 인 창원', '청년창작뮤지컬 공연', '북토크', 18일과 19일 '휴먼라이브러리', 16일부터 30일까지 '청년 작가전'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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