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전 회장은 보은군 삼승면 출신으로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LA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LA민주평통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최재현 전 회장은 "고향 선배로서 청소년 시절에 보은군 중학생들이 미국의 선진교육 및 사회시스템을 보고 경험하는 것이 대견하다"며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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