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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오 영광부군수(가운데)가 지난 13일 영광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군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
전남 영광군은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일환으로 관내 실거주자 전입신고 편의 제공을 통해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전입장려금 지원 등 관심 시책과 혜택을 안내하고 전입 이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장오 부군수는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좋은 시책들이 너무 많다"며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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