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사이클경기장 공중화장실은 24시간 개방돼 시설 이용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이용률이 높다. 이로 인해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안심비상벨 설치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심비상벨은 개방 중인 남녀 화장실 입구, 장애인화장실과 일반 화장실 내부에 설치됐다. 비상벨을 누르면 내동지구대로 즉시 연결돼 긴급통화가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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