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지역 청·장년들의 글로벌 경영리더 마인드 함양을 위한 이상익 군수의 특별강의로 이뤄진다.
군은 워크숍을 통해 글로컬 시대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과 인구 감소의 위기 속에서 청년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민관이 함께 지역 청장년의 역량과 역할을 점검하고 이에 맞는 함평형 일자리 창출 등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년이 돌아오는 고장, 머무르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민선 8기는 30년 후의 함평을 바라보며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군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함평=이석재 기자 rete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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