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입소자 등에 대한 위로와 격려는 생략하고, 쌀과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구병 의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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