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태풍 ‘힌남노’ 대비 사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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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태풍 ‘힌남노’ 대비 사전 간담회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태풍 피해 최소화 ‘당부’

  • 승인 2022-09-06 10:33
  • 수정 2022-09-06 14:3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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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일 제34차 의원간담회를 열어 의회 현안 사항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태풍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 등을 협의하였으며, 간담회 일정을 소화한 이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해 태풍 진행 상황 및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서원 의장은 “이번 태풍이 역대 최고 수준의 태풍인 만큼 선제적인 피해방지대책을 펼쳐 인명피해와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사전 점검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은 되도록 외출과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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