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콘서트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신뱃놀이 무대를 펼친 뒤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시작되며 뮤지컬 배우 크리스조, 대피리 이상준, 경민대 태권도 시범단 등이 차례로 출연하고, 오정해가 '너영나영', '배띄워라', '홀로아리랑'을 부른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8일부터 인터넷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흥=오우정 기자 owj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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