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현장견학, 농촌체험, 교육,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생활을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귀농·귀촌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덕분에 2기 프로그램 운영 또한 많은 기대가 된다"며 "참가자들이 구례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을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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