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위생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동구청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
이날 기탁된 라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산 인천위생공사대표는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 나눔을 활성화하여 따뜻한 동구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시기에 이루어진 나눔이라 더욱 뜻깊다.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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