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제공=예천군) |
중도일보는 지난 7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알리는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방역 및 감염 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려줌으로써 군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격변하는 시대상황을 보는 혜안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여론을 올바로 수렴하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온 중도일보는 신 도청시대를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으로써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지면에 담아내어 지역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해 줄때 비로소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이 되는 만큼 지역의 생생한 모습과 목소리를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중도일보가 창간 71주년이 되도록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민이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 주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독자들의 사랑은 계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중도일보의 창간 71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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