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정원만 교육장, 강명신 충남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정해일 국방대 총장, 홍기용 대한민국족구협회장,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 각 시도 협회장, 충남족구협회 임원, 충남 각 시군 회장,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은 논산공고 방수영 선수와 신평고 신이섭 선수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홍기용 대한민국족구협회장(오른쪽)이 백성현 논산시장에서 족구사인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회 결과 ▲충남일반 1부 우양 ▲충남일반2부 천안청룡(청) ▲충청장년부 세종퍼스트(홍) ▲충남학생부 논산공고위너 ▲논산계룡관내부 공고학부모 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올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족구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함께 족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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