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
2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12시2분경 동남구 목천읍 21번 국도 중앙분리대 교체 공사현장에서 수신호 작업을 하던 A씨에게 SUV차량이 돌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긴급히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UV운전자는 경찰조사결과 졸음이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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