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은 23일 관광콘텐츠 기반 강화 및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과 관련된 민·관·학 주체들과 함께 ‘논산관광진흥추진단’을 발족하고,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
총 24개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된 논산관광진흥추진단은 단순히 의제를 발굴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조율과 합의를 거쳐 실천하는 ‘행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시민이 이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의 역량을 스스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논산관광진흥추진단은 닫힌 조직인 아닌 열린 조직으로 지역의 관광관련한 민·관·산·학 주체 및 관광벤처기업이라면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구성된 24개 논산관광진흥추진단은 ▲돈암서원 ▲김홍신문학관 ▲김종범사진문화관 ▲KT&G상상마당·아트캠핑빌리지 ▲양촌양조장 ▲자연미술체험학교 토감 ▲션샤인스튜디오 ▲논산동선관광여행사 ▲아트통품마을학교 ▲논산공예가협회 ▲농업회사법인 좋은마음 ▲스테이인터뷰 강경 ▲레이크힐 ▲관광과 ▲디지털뉴딜과 ▲논산문화원 ▲국방대학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논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글로벌호텔관광학과, 융합디자인학과 등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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