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해양마리나 일원 전경<제공=고성군> |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경남카누연맹, (사)수상인명구조교육협회, 경상남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하며, 경남도와 고성군 등이 후원한다.
카누, 드래곤보트 2개 종목이 개최된다.
카누 종목에 엘리트와 동호인 300여 명, 드래곤보트 종목에 20여 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카누 종목 선수부는 남녀 KL1, KL2, KL3 200m 스프린트, 동호인부는 남녀 200m 스프린트 종목으로 나뉜다.
드래곤보트는 9인승 단체전 남녀 200m 스프린트 경기가 펼쳐진다.
군은 2018년 제2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대회 당일에는 체험행사와 건강 체크 서비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라 전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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