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군민 100인 토론회 자료화면<제공=거창군> |
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거창교육 발전 방향과 교육시설 건립에 대한 군민들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했다.
학생·학부모·교육기관, 시민사회·문화예술 단체 등에서 약 100명이 참여해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토론이 진행됐다.
14개 조로 모둠을 구성해 거창 미래교육 방향 및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하 미래형 교육센터) 건립에 대해 참가자 모두의 지혜를 모으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기법을 활용 의견을 나눴다.
한편, 거창군은 이날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미래도시 거창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더 큰 거창 도약을 위한 미래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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