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간담회는 지난달 미래교육재단 평생교육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평생학습강사와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해 진행됐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비전과 가치, 사업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고 전반적인 평생교육 사업의 주요내용과 하반기에 진행될 다양한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평생교육팀은 간담회 결과를 최대한 수용하고 타협해 지역 내 학습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해 서로 소통하고 개선하는 평생교육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교육재단은 하반기에 평생학습성과공유회, 성인문해한마당, 문해졸업식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곡성=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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