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장애인조정연맹(회장 유기준)은 22일 오전 11시 도비도 훈련장에서 제2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 계장을 부회장으로 추대 의결했다.
신임 부회장으로 추대된 최장훈 계장은 충남내수면어업연합회 회장과 당진시내수면어업연합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시 어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전문 수산인이다
최 신임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남장애인조정연맹이 전국 최고의 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10월에 있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에서 10월 초 연맹 사무실을 도비도에 개소하는 행사도 의결해 도비도를 조정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도 함께 수립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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