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 대한민국족구협회와 충남체육회, 논산시, 논산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린다.
오전 8시부터 경기가 시작되고, 개회식은 오전 10시 주요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충남일반 1부(12개팀), 충남일반2부(22개팀), 충청장년부(11개팀), 충남학생부(12개팀), 논산계룡관내부(11개팀) 등 총 70여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철저히 준비해 최고의 족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은 “족구 명품도시 우리 논산시에서 2022년 충청남도 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를 국방대학교에서 70여개 충남권 족구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며 “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와 논산시의회, 논산시체육회, 충남족구협회 등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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