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선 국립생태원 임직원들 |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9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피해 농가 인근 토사제거, 쓰레기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손길을 보탰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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