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190여 개의 전국 지자체와 여행·관광업체가 참여 했다.
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박람회에서 이천의 관광지 및 특산품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축제 '도자기축제(9.2 이천예스파크), 쌀문화축제(10.19 이천농업테마공원)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시 홍보관을 통해 도자기 물레시연 및 라이스 홀 이벤트 등 이천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은 만큼 더욱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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