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홍성군 홍보대사인 한여름씨가 홍보를 하고 있다. |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는 주제로 사업비 145억 원이 투입, 총 7개의 전시관이 가동되었으며 13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당초 목표 방문객(120만명)을 초과 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홍성군수와 부군수, 홍성군의장 및 군의원이 방문하여 홍성군 홍보에 힘을 보탰으며, 홍보대사인 한여름 씨가 진행한 홍성 관광과 특산물 홍보 이벤트에서 특히 우리쌀 햅쌀떡국(백제물산), 한우육포(아토한우), 구운달걀(크로바양계) 등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 내 재단 중 유일하게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관광지 핀버튼 및 손거울 만들기, 역사인물 석고방향제 체험, 역사인물 3D 퍼즐 등 다양한 체험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여 타 지자체 홍보 부스보다 큰 인기를 얻었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은 많은 관람객에게 홍성의 관광과 축제, 그리고 특산품 홍보를 성공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우리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관광잠재력을 발산하는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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