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노트북 지원사업 |
이 사업은 보호종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적 부담감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학업·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트북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정착과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사회 첫걸음을 내딛을 때 조금이나마 두려움없이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동숙 운서동장은 "항상 이웃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앞장서 도움을 주시는 협의체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더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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