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방문은 논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침수, 유실 등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자 긴급 추진됐다.
서원 의장은 “관내 여러 상습 피해 지역들을 둘러본 결과, 다행히 논산은 큰 피해 없이 현재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중부지역 곳곳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만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며 “호우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시민 안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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