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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그린워싱 바로알기’ 지원사업은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 환경주의’인 그린워싱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식품 인증 마크에 대해 소비자 권리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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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전지역 시민들에게 그린워싱의 사례, 유형, 예방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스스로 주권을 행사해야 함을 알리고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훈 이사장은 “대전YMCA는 소비자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알기 쉬운 식품 안전 마크 교육과 홍보로 현명한 소비활동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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