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제1회 전국노래교실 합창 대축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전국노래교실연합회 회원행사 개최를 통해 명품 관광도시 보령을 전국에 홍보하고,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정오부터 보령, 대전, 당진, 논산 등 9팀의 합창 공연과 전국 노래교실 강사들의 축하공연이 이뤄져 분위기를 띄웠고 개회식 후 공연에서는 서울, 대구, 익산 등 5팀의 합창 공연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동일 시장은 "노래를 통해 전국의 시민들이 모여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대천해수욕장에서 한창 열리고 있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등 내외빈 참가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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