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볼링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양주시청 여자볼링단( 앞쪽 )이여원선수 (뒷쪽왼쪽)부터 위하리,김하은선수/제공=양주시 |
양주시청 여자볼링단(감독 남상칠)은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위하리, 김하은, 이여원 선수가 4게임 합계 2442점(평균203.5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개인전(장련경 선수) 8위 △2인조전(김정연, 위하리 선수) 5위 △5인조전(이여원, 장련경, 김하은, 홍선화, 김정연, 위하리 선수) 10위 △개인종합(위하리 선수) 24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대회 은메달 획득으로 양주시 위상을 드높인 여자볼링선수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 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청 여자볼링단은 용인시에서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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