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화과정은 다음달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며 근대교육관에서 20여명을 모집해 영상·영화제작 교육 및 영상콘텐츠 공모전 참가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숨은 이야기, 이슈를 발견하고 자신의 시각으로 영상을 기획 구성하고 소통하기 위해 주민시네마스쿨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군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UCC초급과정으로 영상제작 이론 및 장비실습교육, UCC제작등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군산=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