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04시26분께 사고 인근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주민 A씨가 차량이 항구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속히 출동한 울진구조대들에 의해 수중수색을 통해 차량 안에서는 8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주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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