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자치위는 사전주문 받은 대학찰옥수수 300박스를 비롯한 감자 10㎏ 100박스, 5㎏ 30박스를 판매 683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 준비 시 배송 차량 임차비를 면사무소에서 지원을 받아 그 만큼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게 되면서 신림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허은자 위원장은"앞으로도 도·농 교류를 통한 상호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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