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8일까지 신청한 대상자 43명 중 22명이 최종선발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각종 사고에 대비해 근로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농촌활력과 김남수 과장은 교육에서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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