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위는 이번 직거래 행사에서 사전 주문받은 대학찰옥수수 1100박스를 판매해 2000만 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 자치위는 엄격한 선별작업을 거쳐 우수 품질의 옥수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자매결연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규형 면장은"앞으로도 도·농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