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은 장애·비장애인 대학생이 함께 장애 인권에 대한 교육 및 영상제작 과정을 교육 받고, 이를 토대로 지역 내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를 직접 발굴하고 영상으로 제작, 지역 내 장애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2022년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이다.
남부복지관은 면접을 통해 선발된 활동가는 간담회를 통해 인권 및 권익옹호교육, 영상제작교육 등 활동가로서 사전준비를 마무리한 후 그룹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권 침해 사례 발굴 및 관련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 인권 및 영상제작에 관심 있으며 공주시 내에서 정기적인 활동이 가능한 장애?비장애 대학(원)생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9일까지 복지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지역권익옹호팀(041-960-4071)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