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항노화힐링랜드, 웰니스 관광지 선정 현판식<제공=거창군> |
이날 현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가조면 기관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했다.
웰니스 관광지는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4가지 테마를 가지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대상으로 내·외국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우수 관광시설을 선정한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숲치유 분야에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포함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향후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 홍보물 제작,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숲해설·숲치유 프로그램 이용자 3000여 명을 포함한 18만여 명 방문객이 다녀갔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