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nonsan.evermbc.com)를 통해 교육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영상은 정보보안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최신 정보보호 기술 동향 및 수요를 반영하여 각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별도 구성·제작됐다.
시민용 교육콘텐츠의 경우 컴퓨터 악성코드, 스마트폰·무선공유기·IP카메라 보안, 랜섬웨어 등 일반 시민에게 익숙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사와 청중 간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무원용 교육콘텐츠는 사이버 침해사고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로 인한 피해사례와 대응 절차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업무에 적용하는 데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중요 업무자료와 개인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여, 개인의 생활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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