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음악과 도예와 술, 그리고 가사문학면'이라는 주제로 가사문학면에서 30년 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김영설 도예작가를 시작으로 시와 함께 한 담양의 문화유산(담양문화원 연구소 심진숙 소장), 청년으로 담양에서 산다는 것(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정수인 연구원) ▲유턴족의 삶(마을활동가 박선화) ▲이장의 하루일기(청촌마을 김종욱 이장)등 담양 현장 삶의 이야기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야그쌀롱'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신청은 20일부터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담양군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담양=박영길 기자 mipyk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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