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청 이영윤 상생경재과장(오른쪽)이 최근 소상공인 기업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을 방문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고창군 제공 |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상생경제과의 업무를 안내하는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
이영윤 과장은 흥덕농공단지 ㈜대경스틸산업과 ㈜현대종합금속를 포함해 복분자농공단지, 고창일반산업단지 등의 기업 15개를 방문했다.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등을 찾아 주차난 해소, 특화사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영윤 과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뛰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일손 부족 문제 등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나와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 함께하는 고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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