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승격 완성 위한 또 하나의 퍼즐 주세종 영입

  • 스포츠
  • 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승격 완성 위한 또 하나의 퍼즐 주세종 영입

  • 승인 2022-07-14 17:4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사진촬영_지역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함께가게 가입업체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주세종을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로 부터 임대 영입했다.(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주세종을 임대 영입했다.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주세종은 능곡고-건국대를 거쳐 2012년 부산아이파크로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2~2015년까지 59경기에 출장해 5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2015시즌에는 3득점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첫 A대표팀 발탁의 영광을 누렸다. 당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 전을 치렀으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출전해 우승을 이끌었다. 2016년 FC서울로 이적해 아산무궁화에서의 군 복무 기간(2018~2019)을 제외하고 2020년까지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부산-FC서울-아산무궁화(군 복무)에서 K리그 통산 189경기 출장 13득점 25도움의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6년과 2018년 FC서울(K리그1), 아산무궁화(K리그2)에서 2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AFF-E1 챔피언십,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019 AFC 아시안컵 등 굵직한 대회를 거치며 대한민국의 대표 미드필더로 우뚝 섰다. 독일과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택배 크로스로 손흥민(토트넘)의 득점에 기여하기도 했다. A매치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 중이다.

주세종은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많은 해외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FA자격을 얻어 2021년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로 이적하며 첫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감바오사카에서는 2021~2022년까지 3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주세종은 폭넓은 활동량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 공수 조율 능력이 뛰어나며 패싱력, 날카로운 프리킥, 강력한 중거리 슛을 겸비하고 있다. 조유민, 김재우 등 국가대표 선수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 미드필더 주세종이 합류하며 대전은 더욱 막강한 국가대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대전은 현재 승점 41점으로 광주FC에 이어 K리그2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우승을 통한 K리그1 직행을 노리는 대전은 주세종의 영입을 통해 하반기 1위 탈환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주세종은 "나를 가장 원하는 팀, 나의 장점을 가장 많이 보여줄 수 있는 팀이 대전이고 나의 목표와 팀의 가진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팀이기에 대전을 택하게 되었다. 어느 팀과 대결해도 대전하나시티즌이 강한 팀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동료들과 합심해서 반드시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승격을 이뤄내겠다"라고 당찬 입단 소감을 밝혔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4.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5.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3. 김종일 대전세무서장 취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서 만들것"
  4. [인사] 충남대·충남대병원·을지대병원 등
  5.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남지사가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개된 충청권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분야 약 392조 원 투자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일각에서 불거진 충청권 소외론에 대해선 "투자 금액의 상대적 비교는 중요하지 않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이날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도내 투자금은 202조 원이다...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