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와 남면 컬투치킨은 13일 '사랑의 삼계탕&치킨 나눔 행사'를 갖고, 면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340여명에게 삼계탕과 치킨을 전달했다. 사진은 '사랑의 삼계탕&치킨 나눔 행사' 모습. |
태안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귀열)와 남면 컬투치킨(대표 김용훈)은 초복을 맞아 13일 ‘사랑의 삼계탕&치킨 나눔 행사’를 갖고, 면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340여명에게 삼계탕과 치킨을 전달했다.
최귀열 위원장과 김용훈 대표는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과 치킨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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