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오는 9월 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여성으로 취업기관에 구직 등록한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50%이하다.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구입과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포인트로 지급된다.
단, 지난해 사업수혜자,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재정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자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여성들의 취업 장려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취·창업 맞춤형 교육운영 확대로 일자리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박영길 기자 mipyk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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