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퇴장한 민주당 의원 4명을 비롯해 8명의 구의원 모두 11일 오전 10시 최충규 대덕구청장의 오정동 초도순방에 동행해 논란. 원 구성도 완료하지 못한 상황에서 행사장부터 찾아다니면서 일각에선 "직무유기나 다름 없다"며 "할 일 제처두고 벌써부터 주민들 만나 표 관리하는 태도가 문제"라는 비판. 대덕구의회는 오후 5시 다시 개의해 의장단 선출할 예정이지만 또 산회한다면 밤 11시 이후까지 정회할 예정.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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