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날 |
참여기업은 ▲㈜엑스퍼트 ▲㈜조은시스템 ▲㈜프로에스콤으로 기내식 세팅, 기내식 청소, 화물터미널 보안검색 및 특수경비 등의 직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5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며, 항공일자리를 원하는 65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구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항공취업 면접준비', '고용센터 100% 활용하기'의 취업특강과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닫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항공산업 일자리 채용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기업은 여전히 인력난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에 원활한 인력수급과 구직 희망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여 움츠러들었던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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