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유형별로 공공근로사업 125명, 지역공동체 25명 총 150명이 참여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사업·공공서비스 지원사업·환경정화사업 등 4대 유형, 42개 사업으로, 지역공동체사업은 관광자원 활용사업·다문화가정 지원사업·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 시설활용사업 3대 유형, 4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일자리 참여자는 최저시급 9160원, 간식비, 4대보험, 월차 등이 적용된다. 법정 공휴일에 대한 유급휴일도 보장받는다.
화순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안전교육을 완료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참여자 모두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순군을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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