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22년 실무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모습.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6월 28일 지역 내 고위험 사이버도박중독 청소년 위기개입을 위해 '2022년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실무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서산경찰서, 서산시보건소, 해드림상담센터, 서산교육지원청 실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도박빚으로 인해 가족과 친구관계에 갈등을 겪는 청소년에 대한 개입방안을 논의했다.
자신도 모르게 자꾸 스마트폰 앱으로 도박을 하고 빚이 늘어나면서 학교생활도 재미가 없고 불안하다는 마음을 호소한 청소년에 대해 도박전문상담센터의 개입과 적극적인 부모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것과 지속적 상담관리를 통해 도박을 중단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의견을 모았다.
전문기관의 위기개입을 통한 가족상담 및 치료지원으로 도박으로 인한 범죄 및 2차 피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체계적 개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성인보다 더욱 심각한 실정이며 특히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과 도박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도록 기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청소년사이버도박과 관련해 예방교육, '도박 거리두기' 거리캠페인 진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제든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고 있다.
서령초 청소년 의회 체험 활동에서 안원기 서산시의원이 의회 운영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서령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29일 서산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이수의)를 찾아 청소년 의회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의회체험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기본 원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회체험 행사는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의 초청으로 방문한 서령초등학교 4학년 학생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의원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의회 홍보영상 시청, 시의회 소개, 지역구 의원과의 대화, 기념촬영, 일일 의장 체험 순으로 채워졌다.
이날 학생들은 사무국 직원의 안내를 받아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시의회 기본 현황, 조례안 및 예산안 심의,의결 과정, 시정질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과의 대화 순서에서는 안원기 의원으로부터 시의원이 되는 방법, 시의원의 권한 및 책임 등 학생들의 진로로서의 시의원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직접 의장석에 올라 의사진행 발언을 하며 의사봉을 두드리는 일일 의장 체험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안원기 서산시 의원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겠다"고 밝혔다
서산 음암초, 함께해서 더 즐거운 STEAM 가족 코딩캠프 활동 모습. |
음암초등학교(교장 유병관)는 6월 18일과 25일 재학생 중 3학년 이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STEAM 가족 코딩캠프를 진행했다.
총 13가족이 참여한 이번 STEAM 가족 코딩캠프의 강사는 본교 교사들이 맡았으며 'STEAM 교육에 대한 이해 및 마이크로비트 사용방법 익히기',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하여 마퀸 로봇 움직여보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 가족에게 마이크로비트 및 마퀸 체험 교구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계속적으로 탐구하고 활용해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코딩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고,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음암초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교육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해결형 체험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차동초등학교(교장 조규동)는 6월 20 ~ 24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1학기 어울림 주간을 운영했다.
교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폭력근절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기르고 교육의 주체가 힘을 합하여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기에 앞장서고 실천하기 위해 열었다.
차동초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해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더불어 생명존중 자살예방 교육과 가정폭력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도란도란! 친구사랑은 같은 또래의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이는 영향력 있는 학생 1명(수호사랑지킴이)이 수호깨비(수호천사)가 되어 또래 친구에게 1일 1회 이상 마음을 나누며 고민을 함께 해결함으로써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2층 도서실 앞에 힐링통을 설치해 감정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을 열어 스스로 불행의 감정을 치유하고 학교폭력 캠페인 송을 부르며 친구에 대한 좋은 생각을 가질 기회를 보내기도 했다.
조규동 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성연중 청렴 교육 |
성연중학교(교장 전영택)는 최근 3회에 걸쳐 재학생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2회차 고사에 대한 선행교육 금지 및 평가 전 연수를 했다.
시청각실과 각 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에서 선행교육과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평가가 금지된 것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특히 교직원 대상 연수에는 총 62명의 교직원이 참가해 선행출제 및 선행교육 금지에 대한 문항출제 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들었다. 또한 총 50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행교육 금지 안내와 시험 유의 사항 및 부정행위 예방 교육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시험 응시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이번 연수를 담당한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의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취도를 평가하는 이번 1학기 2차 고사는 학생의 목표 도달 정도를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분석 · 환류해 교사에게는 수업의 질 개선을 위한 바탕이 되고 학생에게는 스스로 학습 정도를 확인해 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연중학교는 27일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 대상 청렴 소통 연수를 했다.
충남교육청 청렴 소통 강사인 정미초등학교 박동수 교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도 향상 전 분야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2021년 5월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경우 공직자의 신고 제출 의무와 제한 금지 행위 등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안내되어 직무수행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 통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성연중학교 전영택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이 사회적 요구에 맞춰 보다 더 청렴해지고, 적극적으로 교육 활동을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가사초는 2022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알뜰시장을 운영했다. |
가사초등학교(교장 유영옥)는 지난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알뜰시장을 운영했다.
꿈빛관에서 운영한 알뜰시장은 가사초 '하나울 환경 사랑 동아리' 회원들의 주관으로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회가 하나가 되어 나눔과 순환의 의미를 바로 알고 탄소중립 365 운동 실천 및 지구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착한 소비 기부와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자 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구, 도서, 장난감, 의류 등을 기부하고, 기부된 물품은 환경 사랑 동아리 회원들이 확인부터 정리, 분류, 가격 책정까지 직접 참여해 진행했다.
특히, 이 날은 학부모회가 참여해 물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면서 학생들이 알뜰 시장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적극 지원했다. 학생들은 돈을 사용해 필요한 물건을 사고 또 자신의 물건이 팔리는 즐거움을 느끼며 경제 활동의 흐름도 알게 됐다.
알뜰시장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학생들의 의지에 따라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환경 사랑 동아리 6학년 성OO 학생은 "내가 필요한 물건을 값싸게 사는 동시에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1석 2조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부모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 이후 교육 회복의 시기에 학교 교육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며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비츠로셀과 서산공업고가 산합협력협약을 체결했다. |
㈜비츠로셀과 서산공업고가 산합협력협약을 체결했다. |
서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보선)는 현장실무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인 화인케미칼(주)과 리튬 일차전지 전문회사인 ㈜비츠로셀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지역 산업의 육성 발전과 전문직업인의 양성,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업체와 학교가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화인케미칼(주)는 2002년 설립된 이래 우레탄 발포를 이용하여 엔진커버, 카펫 플로어, 암 레스트, 콘솔, 시트, 방진·방음패드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다.
9개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업으로 현대·기아자동차, 동진이공, 한민내장, 현대공업, 세라젬, 트래닛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1987년 설립된 이래 리튬 일차전지를 생산하여 온 전문업체이다. Digital 산업으로 전환되는 거대한 산업 흐름에 빠르게 적응해, 현재는 Digital & Mobile 기기에 필수적인 모바일 에너지 솔루션(Battery)을 생산하고 있으며, ㈜비츠로셀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리튬 1차 전지 전문 제조기업이다
화인케미칼(주) 육영수 전무이사는 "이번 산학협약 체결로 인해 우리 회사가 현장실무교육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서산공업고의 우수 인재를 먼저 채용할 수 있어서 금상첨화"라고 전했다.
또한 ㈜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이사 는 "서산공업고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산공업고와의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산공업고 이보선 교장은 "화학공업과와 정밀기계과 학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되어 화이케미칼(주)과 ㈜비츠로셀, 두 기업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재학생들이 전문기술력을 함양하고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두리 사구로 향하는 인지중 학생들 |
신두리 사구로 향하는 인지중 학생들 |
서산 인지중학교(교장 차경숙)는 최근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와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2022학년도 사제동행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사제동행 역사문화 체험학습은 교내동아리에서 진행했으며, 우리 고장 및 인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교우 간 도움과 나눔의 시간으로 학습력 향상 및 사제간 신뢰성 회복에 노력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읍성, 인지 화훼농가 체험 등 서산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으며, 이번 6월에는 태안지역을 방문하여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를 돌아보고,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해변을 달려보고, 놀이기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1학년 김○○ 학생은 "탁 트인 곳에서 친구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 고장의 천연기념물인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다양한 식물도 보고, 모래언덕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만리포해수욕장에서는 친구와 모래에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차경숙 교장은 "인지중학교는 앞으로도 사제동행 역사문화 체험학습 동아리를 통해 친구 간, 사제간에 신뢰성을 돈독하게 함은 물론,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리 회원 29명(1학년 7명, 2학년 10명, 3학년 12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이뤄진 '토닥토닥 지구'는 학생 중심의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구성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동아리 발대식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행사가 진행됐으며, '토닥토닥 지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됐다.
아울러, 동아리 운영에 관한 친구들과의 협력 및 토의를 통해 학생자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관리 능력, 의사소통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동아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26일부터 3일간 업사이클링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후,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환경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산동문초, 제2차 학교폭력예방교육주간 운영 사진 |
서산동문초, 제2차 학교폭력예방교육주간 운영 사진 |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제2차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1학년은 각 학급에서 교과 및 창체(창의적체험활동) 시간과 연계해 "화목한 친구 사이를 위한 레터링 필통과 조명등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2학년~6학년은 학년별로 체육관인 도담관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공연"을 관람했다.
'개그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의 실태, 폭력은 왜 나쁜가?, 학교폭력예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6월 21일 1~2교시에는 4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23일 1~2교시에는 3학년 학생들이, 3~4교시에는 5학년 학생들이, 24일 1~2교시에는 2학년 학생들이, 3~4교시에는 6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이날 '뽀삐'라는 개그 코너에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함께 참여하는 관객 참여형 교육 공연으로 진행되어 더 관심을 끌었다.
5학년 신○○ 학생은 "직접 무대에 올라 '뽀삐'라는 공연에 참가하니까 생명존중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재밌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을 주관한 최○○ 교사는 "학교폭력의 사례들이 작은 것에서부터 주요 사항까지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데, 작은 것부터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오는 30일부터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인'4차산업의 주인공은 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 35조에 의거해 청소년 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및 관리, 제공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서"4차 산업의 주인공은 나"프로그램은 틴커캐드, 3D프린터, 코딩 등 과학 기술을 배워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관내 10세~13세 청소년 12명으로 접수 방법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관련 문의 사항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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