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꿈터 10호점 개소식 |
아이사랑꿈터는 집 가까운 곳에서 만 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해 주는'수요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동구는 2019년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10호점까지 문을 열며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됐다.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0호점은 7월 중 운영되며,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고 쾌적한 아이사랑꿈터에서 자녀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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